본문 바로가기

강아지/강아지 종류 및 특성

미니핀(미니어처 핀셔) 분양을 생각 하시나요? 그럼 꼭 확인 하세요.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댕댕지기 입니다.

미니핀(미니어처 핀셔) 분양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정보를 드리고자 글을 써봅니다.

키 : 25~32cm

몸무게 : 3~6kg

 

사료는 몸무게가 적당히 유지되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사료나 간식등을 급여하시면 좋습니다.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게 되면,

소파나 침대를 오르락 내리락 할때 슬개골탈구가 올수도 있으므로,

이부분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앞발을 높이 쳐들고 경쾌하게 걷는 것이 특징입니다.

(좀있다 말씀 드리겠지만, 통통 튀면서 뛰는게 말과 흡사합니다.)

 

미니핀은 미니어처 핀셔 (Miniature Pinscher)를

줄여서 부르는 말로,

털이 짧은 소형견,

색은 대부분 블랙탄, 레드, 초코탄 등입니다.

 

언뜻 봐서 도베르만과 닮아 ‘미니 도베르만’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직접적인 친척지간은 아니고 저먼 핀셔와 연관이 있습니다.

출처 : https://gyogamman.com/german-pinscher/

다만 둘 다 핀셔(테리어) 계열이기는 합니다.

원산지는 독일, 애칭인 미니핀으로 더 잘 불립니다.

 

성격

작은 주제에 꽤나 사납고, 굉장히 활달합니다.

머리가 굉장히 좋아서 주인이 자주 하는 말을 알아듣고

거기에 적합한 행동을 얼른 취한합니다.

다만 낯선 이는 심하게 경계하는 견종으로서,

번견(경비견,방범견)으로 적합합니다.

의외로 무대기질이 있어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계기가 애견박람회였습니다.

 

 

털빠짐

단모종이라서 털이 안빠진다고 생각하시면 엄청난 오산입니다.

털이 엄청나게 많이 빠지는 편입니다.

출처 : https://gramho.com/explore-hashtag/강아지털빠짐

그런데도 추위를 많이 타서

집 안에서 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꼬리는 원래 길지만,

미용목적으로 태어나자 마자 자르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학대라고 생각되고,

꼬리가 있어도 귀여우니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특징

해당 견종을 치와와랑 비슷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치와와는 눈알이 튀어나와있고 주둥이가 짧은 반면,

미니핀은 핀셔계통의 견종들과 같이

주둥이가 길고 눈알이 비교적 작습니다.

또한, 미니핀은 치와와보다 키가 조금 더 큽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lassie1207&logNo=220649024451&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사람들이 도베르만과 많이 비교하지만

사실 미니핀은 말과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말과 닮았습니다.

평소에는 말처럼 통통거리고 발을 교차하면서 뛰는데

그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기 어렵습니다.

012

허리와 목을 꼳꼳하게 펴고 호기심 어린 눈 빛을 해서는

통통거리고 뛰어다니면 영락 없는 말의 모습입니다.

그게 미니핀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관심을 갖고 눈여겨 보면 다른 견종과

다른 걸음 걸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매달 발톱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운동 할 때 일부터 시멘트 바닦에서 달리게 하기도 합니다.

발톱 끝에 신경을 죽이기 위한 것이죠.

또 시멘트 바닦에서 발톱 끝이 무뎌지면 깍기가 조금 수월해집니다.

발톱이 길면 비끄러운 바닦에 미끄러지기 때문에

관절이 약한 미니핀에겐 좋지 않습니다.

다른 견종도 공통사항입니다.

단모종이라 털은 깎아 줄 필요는 없지만

다른 장모종들은 발가락 사이 털도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이상 미니핀을 분양하기 전에 기본적인 정보를 적어봤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분들이 반려견을 분양하시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게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는것도 사실이구요.

반려견과 그의 세상(주인)이 함께 행복한 인생,견생 지낼 수 있도록

바른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