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이리와~ 훈련(리콜)

이번 글을 필자가 생각했을때 강아지 필수 훈련인 리콜 훈련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훈련종류는 많습니다. 손, 엎드려, 기다려, 배변훈련 등등 그

중에 리콜(이리와~~) 훈련이 단연 1등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리콜훈련은 산책이나, 야외 활동을 자주 하는 강아지 일 때 돌발상황에 대처하는법을

훈련시켜야 하기에 그에 맞는 훈련이라 생각합니다.

예를들이 대형 강아지가 갑자기 어린 아이에게 달려가고 있을 때 (놀고싶어서)

그때 이름을 불러서 리콜을 시켜야합니다.

강아지는 놀고싶어서 달려가는 것이지만, 아이는 겁에 질려할 수 있으며, 덩치가 큰강아지는

뛰어오르는 것 조차 아이가 넘어져서 다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처럼 돌발상황은 언제 들이 닥칠지 모르니, 항상 리콜을 했을 때 강아지가 내 곁으로

올 수 있게 훈련을 해놔야 합니다.

 

필자가 알고있는 리콜 훈련법을 간단히 정리 해놓겠습니다.

가장 좋은방법은 아기 강아지일 때 부터 하는게 좋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을 거라 생각되므로, 개춘기 기준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기다려 훈련이 되어있다는 가정하에 쓴 글입니다.)

기다려 훈련 방법

 

 

 

1. 강아지에게 "앉아", "기다려"라고 말하며 기다리게 합니다.

2. 한발짝 뒤로 갔을때 "이리와" 라고 말을 합니다.

3. 강아지가 가까이 왔을 때 *하이톤의 칭찬과 아낌없는 터치, 그리고 간식을 줍니다.

   (만약 그 전에 따라온다면 다시 1번 - 기다려 훈련 입니다.^^)

   *강아지는 고음의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칭찬은 고음으로 ^^

4. 다시 1번부터 무한반복!

 

이렇듯 강아지를 훈련 시킬때는 인내심과 반복훈련으로 완성시켜야 합니다.

태생적으로 똑똑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사람의 기분, 분위기를 판단하고 강아지가 눈치껏 행동 하는 센스있는 강아지!

하지만 그렇지 못한 강아지가 대부분일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글은 그런 대부분의 강아지와 함께 살고있는 견주 분들께서

읽어주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리콜(이리와) 훈련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